양자물질글로벌센터 개소식 시행
- 작성자 이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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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물질글로벌센터 개소식이 2024년 11월 6일(수)에 구)이과대학 서관 301호 양자물질글로벌센터와 크라운관에서 시행되었다.
양자물질글로벌센터는 경희대학교 양자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센터는 양자 관련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경희대 양자 생태계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센터는 양자 물질, 양자 소자, 양자 측정의 세 가지 연구 목표를 가지고 있다. 주요 연구 내용으로는 차세대 Qubit 소재 발굴과 양자계간 결합 윈리 연구, 개별 양자 시스템 연구 등이 있다.
그래핀 발견의 공로로 2010년 안드레 가임 교수와 공동으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노보살로프 교수가 양자물질글로벌센터의 초대 센터장으로 부임하였다.
한국인 최초의 벤저민 프랭클린 수상자이자 그래핀 발견에 큰 기여를 한 김필립 교수가 ES 교수로 임용되었다.
부센터장으로는 현 이과대학장인 물리학과 권영균 교수와 물리학과 손석균 교수가 각각 운영부센터장과 연구부센터장으로 부임하였다.
센터 운영위원으로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와 최준호 교수, 화학과 양지은 교수, 수학과 이수준 교수, 국제캠퍼스 응용수학과의 김선경교수가 함께 하였다.
11월 6일 오전에 센터 앞에서 현판식을 거행하고, 오후에 크라운관에서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개소식은 경희대학교 총장이신 김진상 총장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상욱 한국양자정보학회 회장과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센터 선포는 센터장인 노보살로프 교수가 진행하였고, 센터 소개는 운영부센터장인 권영균 교수가 진행하였다.
노보살로프 교수의 요청으로 경희학원 재단 소속 초, 중, 고와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에 대하여 미래과학인재상을 수여하였다.
개소식 기념강연으로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와 노보살로프 센터장이 진행하였고 기념촬영과 함께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